전주시의회, ‘에너지 물가 지원금 지급 건의안’ 채택
입력 2023.02.08 (19:14)
수정 2023.02.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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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가 최주만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에너지 물가 지원금 지급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건의안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가스와 전기 같은 에너지 요금이 큰 폭으로 올라 에너지 취약계층은 물론 경로당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대한 적극적인 난방비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1분기 소득 하위 20 퍼센트 가구의 연료비 부담은 전체 소득의 13 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건의안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가스와 전기 같은 에너지 요금이 큰 폭으로 올라 에너지 취약계층은 물론 경로당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대한 적극적인 난방비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1분기 소득 하위 20 퍼센트 가구의 연료비 부담은 전체 소득의 13 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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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에너지 물가 지원금 지급 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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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19:14:50
- 수정2023-02-08 19:30:34

전주시의회가 최주만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에너지 물가 지원금 지급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 건의안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가스와 전기 같은 에너지 요금이 큰 폭으로 올라 에너지 취약계층은 물론 경로당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대한 적극적인 난방비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1분기 소득 하위 20 퍼센트 가구의 연료비 부담은 전체 소득의 13 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건의안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으로 가스와 전기 같은 에너지 요금이 큰 폭으로 올라 에너지 취약계층은 물론 경로당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에 대한 적극적인 난방비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1분기 소득 하위 20 퍼센트 가구의 연료비 부담은 전체 소득의 13 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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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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