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대학 지원 권한 받을 준비 미진”

입력 2023.02.08 (19:23) 수정 2023.02.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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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도의원은 상반기 전북도정 업무보고에서 정부가 최근 대학 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넘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의 대응이 미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학협력팀을 신설하기는 했지만 팀장 1명에 주무관 3명뿐이고 지원도 통상적인 수준에 그친다며, 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각 대학으로부터 인력을 파견받고, 관련 팀을 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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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대학 지원 권한 받을 준비 미진”
    • 입력 2023-02-08 19:23:37
    • 수정2023-02-08 19:38:36
    뉴스7(전주)
김정수 도의원은 상반기 전북도정 업무보고에서 정부가 최근 대학 지원 권한을 지자체에 넘기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의 대응이 미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학협력팀을 신설하기는 했지만 팀장 1명에 주무관 3명뿐이고 지원도 통상적인 수준에 그친다며, 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각 대학으로부터 인력을 파견받고, 관련 팀을 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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