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터널 옆에 새 터널 추진…왕복 7차로로 확장
입력 2023.02.08 (19:44)
수정 2023.02.0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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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모라동과 부산진구 당감동을 잇는 백양터널 옆에 터널을 하나 더 뚫어 왕복 4차로를 7차로로 확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롯데건설로부터 최초 제안서를 받아 한국개발연구원에 사업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총 길이 3.58㎞인 신백양터널의 총사업비는 2천516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르면 2025년 착공해 2030년 이전에 개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백양터널이 뚫리면 기존 백양터널은 북항 쪽 편도 4차로로 전환하고, 신백양터널은 삼락동 쪽 편도 3차로가 됩니다.
부산시는 롯데건설로부터 최초 제안서를 받아 한국개발연구원에 사업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총 길이 3.58㎞인 신백양터널의 총사업비는 2천516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르면 2025년 착공해 2030년 이전에 개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백양터널이 뚫리면 기존 백양터널은 북항 쪽 편도 4차로로 전환하고, 신백양터널은 삼락동 쪽 편도 3차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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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양터널 옆에 새 터널 추진…왕복 7차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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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19:44:43
- 수정2023-02-08 19:56:26

부산 사상구 모라동과 부산진구 당감동을 잇는 백양터널 옆에 터널을 하나 더 뚫어 왕복 4차로를 7차로로 확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롯데건설로부터 최초 제안서를 받아 한국개발연구원에 사업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총 길이 3.58㎞인 신백양터널의 총사업비는 2천516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르면 2025년 착공해 2030년 이전에 개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백양터널이 뚫리면 기존 백양터널은 북항 쪽 편도 4차로로 전환하고, 신백양터널은 삼락동 쪽 편도 3차로가 됩니다.
부산시는 롯데건설로부터 최초 제안서를 받아 한국개발연구원에 사업 적격성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총 길이 3.58㎞인 신백양터널의 총사업비는 2천516억 원으로 추산되며, 이르면 2025년 착공해 2030년 이전에 개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백양터널이 뚫리면 기존 백양터널은 북항 쪽 편도 4차로로 전환하고, 신백양터널은 삼락동 쪽 편도 3차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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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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