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분양 주택 만3천 가구 넘어
입력 2023.02.08 (21:46)
수정 2023.02.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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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미분양주택이 만 3천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대구의 미분양주택은 모두 만 3천445가구로 전달보다 천7백여 가구 늘었습니다.
구군별로는 수성구가 3천백여 가구로 가장 많고 남구, 달서구, 북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도 281가구에 달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대구의 미분양주택은 모두 만 3천445가구로 전달보다 천7백여 가구 늘었습니다.
구군별로는 수성구가 3천백여 가구로 가장 많고 남구, 달서구, 북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도 281가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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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미분양 주택 만3천 가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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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8 21:46:44
- 수정2023-02-08 21:49:48
대구의 미분양주택이 만 3천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대구의 미분양주택은 모두 만 3천445가구로 전달보다 천7백여 가구 늘었습니다.
구군별로는 수성구가 3천백여 가구로 가장 많고 남구, 달서구, 북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도 281가구에 달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대구의 미분양주택은 모두 만 3천445가구로 전달보다 천7백여 가구 늘었습니다.
구군별로는 수성구가 3천백여 가구로 가장 많고 남구, 달서구, 북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도 281가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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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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