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등돌봄전담사 13일 파업 철회

입력 2023.02.08 (21:56) 수정 2023.02.08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초등 돌봄교실 전담사들이 오는 13일로 예고한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사가 맡은 돌봄교실 관련 행정 업무를 초등돌봄전담사에게 이관하고 월 13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파업 철회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충북지부는 교사들이 돌봄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수업과 생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초등돌봄전담사 13일 파업 철회
    • 입력 2023-02-08 21:56:29
    • 수정2023-02-08 21:59:50
    뉴스9(청주)
충북 초등 돌봄교실 전담사들이 오는 13일로 예고한 파업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사가 맡은 돌봄교실 관련 행정 업무를 초등돌봄전담사에게 이관하고 월 13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파업 철회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충북지부는 교사들이 돌봄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수업과 생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