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2.09 (06:03) 수정 2023.02.0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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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만 2천 명 육박…12년 만에 ‘최악’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가 계속 늘어 지금까지 만 2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2년 만에 최악의 인명 피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탄핵안 가결…첫 국무위원 탄핵소추

야 3당이 공동 발의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국무위원이 탄핵 소추된 건 헌정 사상 처음인데, 대통령실은 의회주의를 포기한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추가 실종자 발견 없어…선체 이동 ‘난항’

해경은 뒤집힌 청보호 선체를 바로 세우고, 밤샘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추가 발견자는 없었습니다. 선체를 목포로 옮기는 작업도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소 5개 대륙 정찰”…‘한국 정찰’엔 “비공개”

중국의 정찰 풍선이 최근 몇 년간 아시아 등 최소 5개 대륙을 정찰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도 정찰 풍선이 발견됐는지에 대해선 동맹과 비공개로 소통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아침 쌀쌀, 낮 포근…내일 전국에 비·눈

오늘 출근길은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늦은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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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09 06:03:35
    • 수정2023-02-09 06: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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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만 2천 명 육박…12년 만에 ‘최악’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가 계속 늘어 지금까지 만 2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12년 만에 최악의 인명 피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탄핵안 가결…첫 국무위원 탄핵소추

야 3당이 공동 발의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국무위원이 탄핵 소추된 건 헌정 사상 처음인데, 대통령실은 의회주의를 포기한 부끄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추가 실종자 발견 없어…선체 이동 ‘난항’

해경은 뒤집힌 청보호 선체를 바로 세우고, 밤샘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추가 발견자는 없었습니다. 선체를 목포로 옮기는 작업도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소 5개 대륙 정찰”…‘한국 정찰’엔 “비공개”

중국의 정찰 풍선이 최근 몇 년간 아시아 등 최소 5개 대륙을 정찰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한국에서도 정찰 풍선이 발견됐는지에 대해선 동맹과 비공개로 소통하고 있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아침 쌀쌀, 낮 포근…내일 전국에 비·눈

오늘 출근길은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늦은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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