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어 기원’ 해녀굿 32개 어촌계서 잇따라 봉행
입력 2023.02.09 (07:47)
수정 2023.02.0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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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들의 무사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녀굿이 도내 32개 어촌계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제주도는 지난 2일 우도면 서광리 어촌계를 시작으로 4월까지 두 달 동안 각 어촌계 주관으로 해녀굿을 봉행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일정을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 주재 외국 영사관들을 초청해 해녀 문화를 각국에 알릴 계획입니다.
한편, 대표적인 해녀굿으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칠머리당 영등굿은 다음 달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일 우도면 서광리 어촌계를 시작으로 4월까지 두 달 동안 각 어촌계 주관으로 해녀굿을 봉행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일정을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 주재 외국 영사관들을 초청해 해녀 문화를 각국에 알릴 계획입니다.
한편, 대표적인 해녀굿으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칠머리당 영등굿은 다음 달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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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어 기원’ 해녀굿 32개 어촌계서 잇따라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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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9 07:47:57
- 수정2023-02-09 08:09:27

해녀들의 무사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녀굿이 도내 32개 어촌계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제주도는 지난 2일 우도면 서광리 어촌계를 시작으로 4월까지 두 달 동안 각 어촌계 주관으로 해녀굿을 봉행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일정을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 주재 외국 영사관들을 초청해 해녀 문화를 각국에 알릴 계획입니다.
한편, 대표적인 해녀굿으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칠머리당 영등굿은 다음 달 열릴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일 우도면 서광리 어촌계를 시작으로 4월까지 두 달 동안 각 어촌계 주관으로 해녀굿을 봉행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일정을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 주재 외국 영사관들을 초청해 해녀 문화를 각국에 알릴 계획입니다.
한편, 대표적인 해녀굿으로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칠머리당 영등굿은 다음 달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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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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