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조치 중 2차 사고…도로공사 직원 중상
입력 2023.02.09 (08:03)
수정 2023.02.09 (0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8일) 오후 6시 40분쯤 고령군 성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갓길에서 한국도로공사 소속 40대 직원 A 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앞서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 뒤편에서 안전조치를 하던 중이었는데, 현장으로 다가오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이 과정에서 미끄러진 승용차가 직원을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가드레일 밖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앞서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 뒤편에서 안전조치를 하던 중이었는데, 현장으로 다가오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이 과정에서 미끄러진 승용차가 직원을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가드레일 밖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고 조치 중 2차 사고…도로공사 직원 중상
-
- 입력 2023-02-09 08:03:29
- 수정2023-02-09 08:29:05
어제(8일) 오후 6시 40분쯤 고령군 성산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갓길에서 한국도로공사 소속 40대 직원 A 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앞서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 뒤편에서 안전조치를 하던 중이었는데, 현장으로 다가오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이 과정에서 미끄러진 승용차가 직원을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가드레일 밖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앞서 고장으로 정차한 차량 뒤편에서 안전조치를 하던 중이었는데, 현장으로 다가오던 차량이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추돌했고 이 과정에서 미끄러진 승용차가 직원을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가드레일 밖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윤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