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당·양동시장 일대에 5차 ‘광주폴리’

입력 2023.02.09 (08:12) 수정 2023.02.0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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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와 광주시가 추진 중인 공공 건축물 사업인 광주폴리 5차 사업이 '순환 폴리'로 정해졌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어제 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차 폴리 방향성을 '세계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순환 경제'로 정하고, 참여작가와 큐레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순환 폴리'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 건축물로 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 올해 말까지 설치되며, 양동시장에서는 식량 위기에 대응해 우리 밀을 주제로 한 청년 창업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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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전당·양동시장 일대에 5차 ‘광주폴리’
    • 입력 2023-02-09 08:12:31
    • 수정2023-02-09 08:23:55
    뉴스광장(광주)
광주비엔날레와 광주시가 추진 중인 공공 건축물 사업인 광주폴리 5차 사업이 '순환 폴리'로 정해졌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어제 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차 폴리 방향성을 '세계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순환 경제'로 정하고, 참여작가와 큐레이터를 발표했습니다.

'순환 폴리'는 친환경 소재인 목재 건축물로 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 올해 말까지 설치되며, 양동시장에서는 식량 위기에 대응해 우리 밀을 주제로 한 청년 창업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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