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낙상사고 발생 산후조리원 원장 등 3명 송치
입력 2023.02.09 (10:01)
수정 2023.02.0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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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는 태어난 지 2주도 안 된 신생아를 기저귀 처치대에서 떨어뜨리고 제때 조치하지 않은 혐의로 병원 원장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8일, 산후조리원 기저귀 처치대에서 생후 12일 된 신생아를 떨어뜨려 골절상을 입혔지만, 이 사실을 뒤늦게 부모에게 알려 병원으로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하보건소도 지난해 12월, 이 산후조리원에 대해 모자보건법 위반으로 과태료 2백만 원을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8일, 산후조리원 기저귀 처치대에서 생후 12일 된 신생아를 떨어뜨려 골절상을 입혔지만, 이 사실을 뒤늦게 부모에게 알려 병원으로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하보건소도 지난해 12월, 이 산후조리원에 대해 모자보건법 위반으로 과태료 2백만 원을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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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아 낙상사고 발생 산후조리원 원장 등 3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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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9 10:01:49
- 수정2023-02-09 10:50:45
부산 사하경찰서는 태어난 지 2주도 안 된 신생아를 기저귀 처치대에서 떨어뜨리고 제때 조치하지 않은 혐의로 병원 원장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8일, 산후조리원 기저귀 처치대에서 생후 12일 된 신생아를 떨어뜨려 골절상을 입혔지만, 이 사실을 뒤늦게 부모에게 알려 병원으로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하보건소도 지난해 12월, 이 산후조리원에 대해 모자보건법 위반으로 과태료 2백만 원을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28일, 산후조리원 기저귀 처치대에서 생후 12일 된 신생아를 떨어뜨려 골절상을 입혔지만, 이 사실을 뒤늦게 부모에게 알려 병원으로 옮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하보건소도 지난해 12월, 이 산후조리원에 대해 모자보건법 위반으로 과태료 2백만 원을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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