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블루파워 ‘유연탄’ 운송 다음 달 시작…반발
입력 2023.02.09 (10:01)
수정 2023.02.09 (1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항만공사 지연으로 인해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가 사용할 유연탄을 육상으로 운송하는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3월) 1일부터 내년 4월까지 하루 25톤 화물차 220대, 약 4,400톤의 유연탄이 북평산업단지를 통해 동해항에서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로 육상 운송된다는 내용을 발전사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동해시는 유연탄 운반 과정과 관련 도로 파손 여부 등을 감시하는 등 대책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3월) 1일부터 내년 4월까지 하루 25톤 화물차 220대, 약 4,400톤의 유연탄이 북평산업단지를 통해 동해항에서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로 육상 운송된다는 내용을 발전사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동해시는 유연탄 운반 과정과 관련 도로 파손 여부 등을 감시하는 등 대책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척 블루파워 ‘유연탄’ 운송 다음 달 시작…반발
-
- 입력 2023-02-09 10:01:52
- 수정2023-02-09 10:11:08
항만공사 지연으로 인해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가 사용할 유연탄을 육상으로 운송하는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3월) 1일부터 내년 4월까지 하루 25톤 화물차 220대, 약 4,400톤의 유연탄이 북평산업단지를 통해 동해항에서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로 육상 운송된다는 내용을 발전사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동해시는 유연탄 운반 과정과 관련 도로 파손 여부 등을 감시하는 등 대책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다음 달(3월) 1일부터 내년 4월까지 하루 25톤 화물차 220대, 약 4,400톤의 유연탄이 북평산업단지를 통해 동해항에서 삼척블루파워 화력발전소로 육상 운송된다는 내용을 발전사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동해시는 유연탄 운반 과정과 관련 도로 파손 여부 등을 감시하는 등 대책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