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장학사 “백신 접종 학생 사망 사건 교육부에 보고”
입력 2023.02.09 (10:31)
수정 2023.02.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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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전문직 부당인사 철회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8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학생 사망 사건에 대해 당시 해당 장학사가 교육부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자리엔 해당 장학사가 직접 나와 당시 전화와 이메일로 보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교육청이 자신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 이력 등을 문제삼아 일선 학교로 발령냈다며, 이는 부당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경호 도교육감은 축소 예정이던 보건장학사 자리를 유지하겠다며, 해당 장학사에 대한 인사 발령을 철회키로 했습니다.
이 자리엔 해당 장학사가 직접 나와 당시 전화와 이메일로 보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교육청이 자신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 이력 등을 문제삼아 일선 학교로 발령냈다며, 이는 부당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경호 도교육감은 축소 예정이던 보건장학사 자리를 유지하겠다며, 해당 장학사에 대한 인사 발령을 철회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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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교육청 장학사 “백신 접종 학생 사망 사건 교육부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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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9 10:31:34
- 수정2023-02-09 10:48:54
'보건전문직 부당인사 철회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8일) 강원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학생 사망 사건에 대해 당시 해당 장학사가 교육부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자리엔 해당 장학사가 직접 나와 당시 전화와 이메일로 보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교육청이 자신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 이력 등을 문제삼아 일선 학교로 발령냈다며, 이는 부당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경호 도교육감은 축소 예정이던 보건장학사 자리를 유지하겠다며, 해당 장학사에 대한 인사 발령을 철회키로 했습니다.
이 자리엔 해당 장학사가 직접 나와 당시 전화와 이메일로 보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교육청이 자신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활동 이력 등을 문제삼아 일선 학교로 발령냈다며, 이는 부당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경호 도교육감은 축소 예정이던 보건장학사 자리를 유지하겠다며, 해당 장학사에 대한 인사 발령을 철회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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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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