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노출’ 피의자들 구속

입력 2005.08.06 (07:49) 수정 2005.08.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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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남부지법 고영석 부장판사는 생방송 도중 하반신을 노출한 댄스그룹 멤버 27살 신 모씨와 20살 오 모씨에 대해 청구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고 판사는 신 씨와 오 씨가 청소년들이 주로 보는 공중파 생방송 공연에서 하반신을 노출했고 이러한 일을 사전에 모의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며 초기에 범행사실을 부인하는 등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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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신 노출’ 피의자들 구속
    • 입력 2005-08-06 07:11:54
    • 수정2005-08-06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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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남부지법 고영석 부장판사는 생방송 도중 하반신을 노출한 댄스그룹 멤버 27살 신 모씨와 20살 오 모씨에 대해 청구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고 판사는 신 씨와 오 씨가 청소년들이 주로 보는 공중파 생방송 공연에서 하반신을 노출했고 이러한 일을 사전에 모의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며 초기에 범행사실을 부인하는 등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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