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상 최고치...62.31달러

입력 2005.08.06 (07:49) 수정 2005.08.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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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경제의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원유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로 국제유가가 상승해 종가기준으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석유 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1배럴에 93센트 오른 62.31달러에서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이번 뉴욕유가는 지난 3일 장중에 이루어진 배럴당 62.5달러에 비해서는 19센트 낮은 것이지만 종가기준으로는 지난 1983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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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사상 최고치...62.31달러
    • 입력 2005-08-06 07:14:01
    • 수정2005-08-06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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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경제의 성장이 가속화되면서 원유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로 국제유가가 상승해 종가기준으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석유 텍사스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1배럴에 93센트 오른 62.31달러에서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이번 뉴욕유가는 지난 3일 장중에 이루어진 배럴당 62.5달러에 비해서는 19센트 낮은 것이지만 종가기준으로는 지난 1983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원유 선물거래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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