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보호 목포로 이송 중…실종자 추가 발견 못 해

입력 2023.02.09 (17:13) 수정 2023.02.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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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어선 청보호가 전복된지 엿새째인 오늘, 인양된 선체가 육상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청보호가 소허사도 해상에서 목포에 있는 조선소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늘 밤 조선소에 거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해경은 밤새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나머지 실종자 4명에 대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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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보호 목포로 이송 중…실종자 추가 발견 못 해
    • 입력 2023-02-09 17:13:26
    • 수정2023-02-09 17: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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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어선 청보호가 전복된지 엿새째인 오늘, 인양된 선체가 육상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청보호가 소허사도 해상에서 목포에 있는 조선소로 이동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늘 밤 조선소에 거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해경은 밤새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나머지 실종자 4명에 대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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