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의당, 대구행복페이 전환 철회 촉구

입력 2023.02.09 (19:07) 수정 2023.02.09 (19: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대구행복페이를 대구로페이로 바꿔 발행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의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식당과, 병의원, 주유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행복페이와 달리 대구로페이는 배달음식점과 택시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앱 충전, 결제 방식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이용하기 어렵다며 예산 삭감에 이어 사용방식과 사용처마저 축소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정의당, 대구행복페이 전환 철회 촉구
    • 입력 2023-02-09 19:07:57
    • 수정2023-02-09 19:17:05
    뉴스7(대구)
대구시가 대구행복페이를 대구로페이로 바꿔 발행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의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식당과, 병의원, 주유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행복페이와 달리 대구로페이는 배달음식점과 택시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앱 충전, 결제 방식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이용하기 어렵다며 예산 삭감에 이어 사용방식과 사용처마저 축소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