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정의당, 대구행복페이 전환 철회 촉구
입력 2023.02.09 (19:07)
수정 2023.02.0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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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행복페이를 대구로페이로 바꿔 발행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의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식당과, 병의원, 주유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행복페이와 달리 대구로페이는 배달음식점과 택시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앱 충전, 결제 방식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이용하기 어렵다며 예산 삭감에 이어 사용방식과 사용처마저 축소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식당과, 병의원, 주유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행복페이와 달리 대구로페이는 배달음식점과 택시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앱 충전, 결제 방식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이용하기 어렵다며 예산 삭감에 이어 사용방식과 사용처마저 축소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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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정의당, 대구행복페이 전환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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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09 19: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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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대구행복페이를 대구로페이로 바꿔 발행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정의당 대구시당이 논평을 내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식당과, 병의원, 주유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행복페이와 달리 대구로페이는 배달음식점과 택시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앱 충전, 결제 방식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이용하기 어렵다며 예산 삭감에 이어 사용방식과 사용처마저 축소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식당과, 병의원, 주유소 등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행복페이와 달리 대구로페이는 배달음식점과 택시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앱 충전, 결제 방식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이용하기 어렵다며 예산 삭감에 이어 사용방식과 사용처마저 축소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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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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