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2.09 (19:49) 수정 2023.02.0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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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오늘, 70대 남성을 구조하는 모습입니다.

재난 현장에서 기적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튀르키예 지진을 ‘지구 최후의 날’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고 전하며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며칠 내 사망자가 2만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고통과 절망에 잠긴 튀르키예에 지원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튀르키예는 6·25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인연으로 ‘형제의 나라’ 불리는데요.

혹여 튀르키예라는 나라가 낮설다면 국호 변경 전 터키라는 친근한 이름을 기억하시면 될 듯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력과 품위로 따뜻한 마음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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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3-02-09 19:49:55
    • 수정2023-02-09 20:16:32
    뉴스7(부산)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대한민국 긴급구호대가 오늘, 70대 남성을 구조하는 모습입니다.

재난 현장에서 기적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튀르키예 지진을 ‘지구 최후의 날’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고 전하며 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며칠 내 사망자가 2만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고통과 절망에 잠긴 튀르키예에 지원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튀르키예는 6·25 한국전쟁 당시 참전한 인연으로 ‘형제의 나라’ 불리는데요.

혹여 튀르키예라는 나라가 낮설다면 국호 변경 전 터키라는 친근한 이름을 기억하시면 될 듯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력과 품위로 따뜻한 마음을 아끼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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