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소속 경찰관 음주 사고 ‘직위해제’
입력 2023.02.09 (21:56)
수정 2023.02.09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소속 경찰관 A 씨가 지난 7일 새벽 5시쯤 충주시 용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소속 경찰관 A 씨가 지난 7일 새벽 5시쯤 충주시 용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주경찰서 소속 경찰관 음주 사고 ‘직위해제’
-
- 입력 2023-02-09 21:56:37
- 수정2023-02-09 22:01:51
음주운전 사고를 낸 현직 경찰관이 직위 해제됐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소속 경찰관 A 씨가 지난 7일 새벽 5시쯤 충주시 용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충주경찰서는 소속 경찰관 A 씨가 지난 7일 새벽 5시쯤 충주시 용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직위 해제하고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
-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정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