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 KCC 이승현에 이어 허웅도 부상

입력 2023.02.09 (21:57) 수정 2023.02.0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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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팀의 주축인 이승현에 이어 에이스 허웅까지 경기 중 부상을 당하며 6강 경쟁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2쿼터, 공중으로 뛰어오른 허웅이 착지하자 마자 쓰러집니다,

큰 고통을 호소하는 허웅인데요, 오른쪽 발목이 크게 꺽였네요.

결국 허웅은 들것에 실려 코트를 떠났는데요.

6강 경쟁 중인 KCC엔 대형 악재입니다.

KCC는 이적생 이종현이 몸을 날리는 등 투혼을 보여줬지만 막판 뒷심 부족으로 장재석이 활약한 모비스에 승리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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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상가상’ KCC 이승현에 이어 허웅도 부상
    • 입력 2023-02-09 21:57:40
    • 수정2023-02-09 22: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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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팀의 주축인 이승현에 이어 에이스 허웅까지 경기 중 부상을 당하며 6강 경쟁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2쿼터, 공중으로 뛰어오른 허웅이 착지하자 마자 쓰러집니다,

큰 고통을 호소하는 허웅인데요, 오른쪽 발목이 크게 꺽였네요.

결국 허웅은 들것에 실려 코트를 떠났는데요.

6강 경쟁 중인 KCC엔 대형 악재입니다.

KCC는 이적생 이종현이 몸을 날리는 등 투혼을 보여줬지만 막판 뒷심 부족으로 장재석이 활약한 모비스에 승리를 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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