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아내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입력 2023.02.10 (11:17)
수정 2023.02.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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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아파트 화단에 30대 남성 A 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A 씨의 집에서 아내인 3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상담 전화 ☎1393, 정신건강상담 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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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찰은 A 씨의 집에서 아내인 3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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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봉구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아내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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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0 11:17:24
- 수정2023-02-10 11:21:12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10일) 새벽 5시 20분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아파트 화단에 30대 남성 A 씨가 숨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A 씨의 집에서 아내인 3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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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찰은 A 씨의 집에서 아내인 30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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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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