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6일부터 가격 5.4% 인상…빅맥 단품 5,200원

입력 2023.02.10 (12:56) 수정 2023.02.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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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 이어 맥도날드도 제품 가격을 올립니다.

맥도날드는 오는 16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100에서 400원씩 평균 5.4% 인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의 추가 인상으로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현재 4,900원에서 5,200원으로 300원씩 오르고, 탄산음료와 커피도 100에서 300원 오릅니다.

앞서 롯데리아도 이달 판매 가격을 평균 5.1%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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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16일부터 가격 5.4% 인상…빅맥 단품 5,200원
    • 입력 2023-02-10 12:56:35
    • 수정2023-02-10 12:58:16
    뉴스 12
롯데리아에 이어 맥도날드도 제품 가격을 올립니다.

맥도날드는 오는 16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100에서 400원씩 평균 5.4% 인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만의 추가 인상으로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현재 4,900원에서 5,200원으로 300원씩 오르고, 탄산음료와 커피도 100에서 300원 오릅니다.

앞서 롯데리아도 이달 판매 가격을 평균 5.1%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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