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소비 1.7%↓…서비스업 생산 4.1%↑

입력 2023.02.10 (23:23) 수정 2023.02.10 (23: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의 소매판매는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1.7%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형마트의 판매가 6.1%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백화점 -4.2%, 슈퍼·잡화·편의점 -2.4% 등입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이 전년 대비 6.8% 감소했으나 숙박·음식업이 15.8%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4.1%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울산 소비 1.7%↓…서비스업 생산 4.1%↑
    • 입력 2023-02-10 23:23:57
    • 수정2023-02-10 23:35:41
    뉴스9(울산)
지난해 울산의 소매판매는 감소한 반면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1.7%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형마트의 판매가 6.1%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백화점 -4.2%, 슈퍼·잡화·편의점 -2.4% 등입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서비스업 생산은 부동산이 전년 대비 6.8% 감소했으나 숙박·음식업이 15.8%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는 4.1%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