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김성태 ‘금고지기’ 입국…검찰 조사
입력 2023.02.11 (09:32)
수정 2023.02.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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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북 송금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 모 씨가 송환됐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8시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김 전 회장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방검찰청은 김 씨를 압송해 오늘부터 바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쌍방울 그룹의 자금 운용을 총괄하는 재경총괄본부장을 지낸 인물로, 김 전 회장과 함께 해외로 도피했다가 지난해 12월 태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8시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김 전 회장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방검찰청은 김 씨를 압송해 오늘부터 바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쌍방울 그룹의 자금 운용을 총괄하는 재경총괄본부장을 지낸 인물로, 김 전 회장과 함께 해외로 도피했다가 지난해 12월 태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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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 김성태 ‘금고지기’ 입국…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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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1 09:32:23
- 수정2023-02-11 09:40:37
불법 대북 송금 등의 혐의를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김 모 씨가 송환됐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8시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김 전 회장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방검찰청은 김 씨를 압송해 오늘부터 바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쌍방울 그룹의 자금 운용을 총괄하는 재경총괄본부장을 지낸 인물로, 김 전 회장과 함께 해외로 도피했다가 지난해 12월 태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8시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김 전 회장 사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방검찰청은 김 씨를 압송해 오늘부터 바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쌍방울 그룹의 자금 운용을 총괄하는 재경총괄본부장을 지낸 인물로, 김 전 회장과 함께 해외로 도피했다가 지난해 12월 태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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