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3.02.11 (21:00) 수정 2023.02.1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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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만 4천 명 넘어…임신부 극적 구조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수가 2만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생존자 구조에 결정적인 이른바 '골든타임'은 지났지만, 매몰 115시간 만에 임신부가 구조되는 등 기적의 생환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김성태 금고지기’ 송환…이재명 “새 증거 없어”

쌍방울 그룹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김 모 씨가 국내로 송환되면서, 대북송금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검찰에 다시 소환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새롭게 제시된 증거가 없었다"며 검찰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재개…코로나 검사는 유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이 40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 방침은 유지돼, 당장 중국발 입국객이 크게 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확인 물체 또 격추…‘풍선’ 연관 기관 제재

미국이 '중국 정찰풍선'을 격추한지 엿새 만에,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또 다른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습니다. 미국은 중국 풍선 개발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6개 기관을 수출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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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11 21:00:55
    • 수정2023-02-11 21:05:52
    뉴스 9
사망자 2만 4천 명 넘어…임신부 극적 구조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자 수가 2만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생존자 구조에 결정적인 이른바 '골든타임'은 지났지만, 매몰 115시간 만에 임신부가 구조되는 등 기적의 생환 소식도 이어졌습니다.

‘김성태 금고지기’ 송환…이재명 “새 증거 없어”

쌍방울 그룹의 '금고지기'로 불리는 김 모 씨가 국내로 송환되면서, 대북송금 의혹 등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됐습니다. 검찰에 다시 소환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새롭게 제시된 증거가 없었다"며 검찰을 거듭 비판했습니다.

중국발 단기비자 발급 재개…코로나 검사는 유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이 40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입국 전후 코로나 검사 방침은 유지돼, 당장 중국발 입국객이 크게 늘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미확인 물체 또 격추…‘풍선’ 연관 기관 제재

미국이 '중국 정찰풍선'을 격추한지 엿새 만에,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또 다른 미확인 물체를 격추했습니다. 미국은 중국 풍선 개발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6개 기관을 수출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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