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 처리 공장서 불…3천9백여만 원 피해

입력 2023.02.11 (21:39) 수정 2023.02.1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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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9시 1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폐타이어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해성분을 제거하는 집진기 한 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천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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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타이어 처리 공장서 불…3천9백여만 원 피해
    • 입력 2023-02-11 21:39:28
    • 수정2023-02-11 21:43:44
    뉴스9(제주)
오늘(11일) 오전 9시 1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폐타이어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유해성분을 제거하는 집진기 한 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3천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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