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 단독주택에서 화재…1명 다쳐
입력 2023.02.12 (21:53)
수정 2023.02.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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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저녁 9시 10분쯤 제주시 이도이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 불이 난 것을 1층 거주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화재로 2층에 있던 9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히터가 전원이 연결된 채 거실 바닥에 넘어져 있고 주변 바닥이 심하게 탄 점 등을 미뤄,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2층에 있던 9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히터가 전원이 연결된 채 거실 바닥에 넘어져 있고 주변 바닥이 심하게 탄 점 등을 미뤄,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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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도2동 단독주택에서 화재…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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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2 21:53:41
- 수정2023-02-12 22:06:29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3/02/12/40_7603322.jpg)
어제(11일) 저녁 9시 10분쯤 제주시 이도이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 불이 난 것을 1층 거주자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화재로 2층에 있던 9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히터가 전원이 연결된 채 거실 바닥에 넘어져 있고 주변 바닥이 심하게 탄 점 등을 미뤄,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화재로 2층에 있던 90대 여성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히터가 전원이 연결된 채 거실 바닥에 넘어져 있고 주변 바닥이 심하게 탄 점 등을 미뤄, 난방기구 사용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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