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3.02.13 (06:01) 수정 2023.02.13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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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배 이상 늘 수도”…필사의 구조 이어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가 3만 3천명을 넘긴 가운데, 유엔이 지금보다 사망자가 두 배 이상 늘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장에 급파된 우리 구호대는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성태 금고지기’ 영장…‘대북 송금’ 조사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금고지기' 김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검찰은 쌍방울의 자금 운영을 총괄했던 김씨를 상대로 대북 송금에 쓰인 자금 마련 경위 등 남은 수사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제주 첫 합동연설회…“쌍특검” 공식화

김기현-안철수 양강의 신경전이 가열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4명은 오늘 제주에서 첫 합동연설회에 참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과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진상을 규명할 이른바 쌍특검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광주 정수장 고장…20만 명 ‘단수’ 피해

주말 광주광역시에서 정수장 설비 고장으로 수돗물 공급에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갑작스런 단수에 5만 5천여 세대, 약 20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남부·제주 비…강원·동해안 ‘눈’

오늘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최대 2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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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13 06:01:22
    • 수정2023-02-13 0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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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배 이상 늘 수도”…필사의 구조 이어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가 3만 3천명을 넘긴 가운데, 유엔이 지금보다 사망자가 두 배 이상 늘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장에 급파된 우리 구호대는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성태 금고지기’ 영장…‘대북 송금’ 조사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금고지기' 김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검찰은 쌍방울의 자금 운영을 총괄했던 김씨를 상대로 대북 송금에 쓰인 자금 마련 경위 등 남은 수사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제주 첫 합동연설회…“쌍특검” 공식화

김기현-안철수 양강의 신경전이 가열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4명은 오늘 제주에서 첫 합동연설회에 참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과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 진상을 규명할 이른바 쌍특검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광주 정수장 고장…20만 명 ‘단수’ 피해

주말 광주광역시에서 정수장 설비 고장으로 수돗물 공급에 큰 차질을 빚었습니다. 갑작스런 단수에 5만 5천여 세대, 약 20만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남부·제주 비…강원·동해안 ‘눈’

오늘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내일까지 최대 2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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