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양의지 ‘뚝심의 야구, 왕조 재건을 위해’
입력 2023.02.13 (07:02)
수정 2023.02.13 (0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호주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구단이 있습니다.
절치부심,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한 두산인데요.
이승엽 감독과 포수 양의지가 뚝심의 야구 부활을 다짐하며 명가재건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조 재건을 목표로 호주 시드니에 캠프를 차린 두산에선 선수가 아닌 사령탑이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홈런왕 출신지만 이승엽 감독은 투수들을 관찰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승엽 : "편하게 편하게."]
[이승엽 : "안녕하십니까 뭔가 문제가 있을 땐 항상 찾아와주십시오.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파이팅입니다."]
투수들이 공을 던질 때마다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안방마님 양의지입니다.
[양의지 : "치국이 팔 길게 길게."]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해 9위로 추락했기 때문에 NC에서 돌아온 양의지의 어깨는 더 무겁습니다.
[양의지/두산 : "올해 실망스켜 드리지 않고 저 또한 준비를 잘해서 팬 여러분들께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동메달로 시드니에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이승엽 감독과 WBC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가 빚어내는 두산 캠프의 시계, 오늘도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호주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구단이 있습니다.
절치부심,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한 두산인데요.
이승엽 감독과 포수 양의지가 뚝심의 야구 부활을 다짐하며 명가재건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조 재건을 목표로 호주 시드니에 캠프를 차린 두산에선 선수가 아닌 사령탑이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홈런왕 출신지만 이승엽 감독은 투수들을 관찰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승엽 : "편하게 편하게."]
[이승엽 : "안녕하십니까 뭔가 문제가 있을 땐 항상 찾아와주십시오.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파이팅입니다."]
투수들이 공을 던질 때마다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안방마님 양의지입니다.
[양의지 : "치국이 팔 길게 길게."]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해 9위로 추락했기 때문에 NC에서 돌아온 양의지의 어깨는 더 무겁습니다.
[양의지/두산 : "올해 실망스켜 드리지 않고 저 또한 준비를 잘해서 팬 여러분들께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동메달로 시드니에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이승엽 감독과 WBC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가 빚어내는 두산 캠프의 시계, 오늘도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승엽·양의지 ‘뚝심의 야구, 왕조 재건을 위해’
-
- 입력 2023-02-13 07:02:31
- 수정2023-02-13 07:06:40
[앵커]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호주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구단이 있습니다.
절치부심,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한 두산인데요.
이승엽 감독과 포수 양의지가 뚝심의 야구 부활을 다짐하며 명가재건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조 재건을 목표로 호주 시드니에 캠프를 차린 두산에선 선수가 아닌 사령탑이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홈런왕 출신지만 이승엽 감독은 투수들을 관찰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승엽 : "편하게 편하게."]
[이승엽 : "안녕하십니까 뭔가 문제가 있을 땐 항상 찾아와주십시오.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파이팅입니다."]
투수들이 공을 던질 때마다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안방마님 양의지입니다.
[양의지 : "치국이 팔 길게 길게."]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해 9위로 추락했기 때문에 NC에서 돌아온 양의지의 어깨는 더 무겁습니다.
[양의지/두산 : "올해 실망스켜 드리지 않고 저 또한 준비를 잘해서 팬 여러분들께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동메달로 시드니에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이승엽 감독과 WBC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가 빚어내는 두산 캠프의 시계, 오늘도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프로야구 10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호주에 전지훈련 캠프를 차린 구단이 있습니다.
절치부심,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한 두산인데요.
이승엽 감독과 포수 양의지가 뚝심의 야구 부활을 다짐하며 명가재건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왕조 재건을 목표로 호주 시드니에 캠프를 차린 두산에선 선수가 아닌 사령탑이 가장 주목받고 있습니다.
홈런왕 출신지만 이승엽 감독은 투수들을 관찰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승엽 : "편하게 편하게."]
[이승엽 : "안녕하십니까 뭔가 문제가 있을 땐 항상 찾아와주십시오.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지 찾아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파이팅입니다."]
투수들이 공을 던질 때마다 들려오는 목소리의 주인공은 안방마님 양의지입니다.
[양의지 : "치국이 팔 길게 길게."]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해 9위로 추락했기 때문에 NC에서 돌아온 양의지의 어깨는 더 무겁습니다.
[양의지/두산 : "올해 실망스켜 드리지 않고 저 또한 준비를 잘해서 팬 여러분들께 재밌는 야구 이기는 야구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 동메달로 시드니에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이승엽 감독과 WBC 국가대표 포수 양의지가 빚어내는 두산 캠프의 시계, 오늘도 분주하게 돌아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