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가 2년 새 9.5%↓…사육두수는 1.4%↓
입력 2023.02.13 (07:47)
수정 2023.02.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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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축산당국의 가축사육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지역 한우 사육두수는 2020년 3만 7천 600마리에서 지난해에는 3만 7천여 마리로 2년 사이 1.4%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한우 사육농가수는 1,775곳에서 1,607곳으로 9.5% 감소했습니다.
이는 생산비 급등에 한우 도매 가격 하락까지 겹치면서 한우 사육가 10곳 중 1곳이 문을 닫았지만 가격 하락에 따른 출하 기피 등으로 사육두수는 소폭 감소에 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같은 기간 한우 사육농가수는 1,775곳에서 1,607곳으로 9.5% 감소했습니다.
이는 생산비 급등에 한우 도매 가격 하락까지 겹치면서 한우 사육가 10곳 중 1곳이 문을 닫았지만 가격 하락에 따른 출하 기피 등으로 사육두수는 소폭 감소에 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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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농가 2년 새 9.5%↓…사육두수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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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3 07:47:09
- 수정2023-02-13 07:59:54
울산 축산당국의 가축사육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지역 한우 사육두수는 2020년 3만 7천 600마리에서 지난해에는 3만 7천여 마리로 2년 사이 1.4%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한우 사육농가수는 1,775곳에서 1,607곳으로 9.5% 감소했습니다.
이는 생산비 급등에 한우 도매 가격 하락까지 겹치면서 한우 사육가 10곳 중 1곳이 문을 닫았지만 가격 하락에 따른 출하 기피 등으로 사육두수는 소폭 감소에 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같은 기간 한우 사육농가수는 1,775곳에서 1,607곳으로 9.5% 감소했습니다.
이는 생산비 급등에 한우 도매 가격 하락까지 겹치면서 한우 사육가 10곳 중 1곳이 문을 닫았지만 가격 하락에 따른 출하 기피 등으로 사육두수는 소폭 감소에 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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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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