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민 “정운천, 비례의원 사퇴 안 돼”

입력 2023.02.13 (19:14) 수정 2023.02.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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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경민 국민의힘 전(前) 전주시장 후보는 전라북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정운천 의원은 더 큰 정치를 위해 비례대표를 사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기존 전북 국회의원 10명에 1명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여·야 협치의 배가를 위해서는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이 조만간 공천심사위를 출범할 예정인데 자신과 정운천 의원 가운데 한 명을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선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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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민 “정운천, 비례의원 사퇴 안 돼”
    • 입력 2023-02-13 19:14:19
    • 수정2023-02-13 19:21:11
    뉴스7(전주)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경민 국민의힘 전(前) 전주시장 후보는 전라북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정운천 의원은 더 큰 정치를 위해 비례대표를 사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선거는 기존 전북 국회의원 10명에 1명을 늘릴 수 있는 기회로 여·야 협치의 배가를 위해서는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중앙당이 조만간 공천심사위를 출범할 예정인데 자신과 정운천 의원 가운데 한 명을 공정한 경쟁을 통해 선출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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