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뎅기열 환자 잇따라…“해외 여행 시 주의”
입력 2023.02.13 (19:26)
수정 2023.02.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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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여행이 늘면서 뎅기열 감염 환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주시 보건소는 지난 2일 첫 뎅기열 환자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에 동남아시아를 다녀온 한 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을 확인됐다며, 해외 여행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뎅기열은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이 20 퍼센트에 이르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1 퍼센트로 낮아집니다.
전주시 보건소는 지난 2일 첫 뎅기열 환자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에 동남아시아를 다녀온 한 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을 확인됐다며, 해외 여행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뎅기열은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이 20 퍼센트에 이르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1 퍼센트로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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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에서 뎅기열 환자 잇따라…“해외 여행 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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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3 19:26:22
- 수정2023-02-13 19: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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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외 여행이 늘면서 뎅기열 감염 환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주시 보건소는 지난 2일 첫 뎅기열 환자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에 동남아시아를 다녀온 한 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을 확인됐다며, 해외 여행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뎅기열은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이 20 퍼센트에 이르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1 퍼센트로 낮아집니다.
전주시 보건소는 지난 2일 첫 뎅기열 환자가 발생한 지 1주일 만에 동남아시아를 다녀온 한 명이 추가로 감염된 것을 확인됐다며, 해외 여행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뎅기열은 3급 법정 감염병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경우 사망률이 20 퍼센트에 이르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1 퍼센트로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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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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