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3.02.13 (20:16)
수정 2023.02.13 (2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1센티미터.
사고가 일어난 수영장 깊이는 아이의 키보다 11센터미터 높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했다면, 물속이라는 환경은 성인들에게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네다섯 살 나이는, 언제든 불시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보호자의 지속적인 시선이 필수적입니다.
언제라도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지만, 안전요원은 없었습니다.
10년 전에도, 또 4년 전에도 수영장에서의 익사 사고는 있었지만 또 이렇게 반복되고 말았습니다.
아파트마다 주민 편의시설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설들을 조성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안전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수영장 깊이는 아이의 키보다 11센터미터 높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했다면, 물속이라는 환경은 성인들에게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네다섯 살 나이는, 언제든 불시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보호자의 지속적인 시선이 필수적입니다.
언제라도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지만, 안전요원은 없었습니다.
10년 전에도, 또 4년 전에도 수영장에서의 익사 사고는 있었지만 또 이렇게 반복되고 말았습니다.
아파트마다 주민 편의시설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설들을 조성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안전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부산] 클로징
-
- 입력 2023-02-13 20:16:16
- 수정2023-02-13 20:24:55
11센티미터.
사고가 일어난 수영장 깊이는 아이의 키보다 11센터미터 높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했다면, 물속이라는 환경은 성인들에게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네다섯 살 나이는, 언제든 불시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보호자의 지속적인 시선이 필수적입니다.
언제라도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지만, 안전요원은 없었습니다.
10년 전에도, 또 4년 전에도 수영장에서의 익사 사고는 있었지만 또 이렇게 반복되고 말았습니다.
아파트마다 주민 편의시설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설들을 조성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안전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고가 일어난 수영장 깊이는 아이의 키보다 11센터미터 높았을 뿐입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했다면, 물속이라는 환경은 성인들에게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네다섯 살 나이는, 언제든 불시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보호자의 지속적인 시선이 필수적입니다.
언제라도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지만, 안전요원은 없었습니다.
10년 전에도, 또 4년 전에도 수영장에서의 익사 사고는 있었지만 또 이렇게 반복되고 말았습니다.
아파트마다 주민 편의시설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시설들을 조성하는 것보다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 안전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