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공무원 가족 병원비 할인…청탁금지법 위반”
입력 2023.02.13 (21:44)
수정 2023.02.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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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이 전라북도 고위 공무원 가족의 병원비를 할인해줬다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예수병원은 지난해 11월 입원했던 전라북도 고위 공무원 가족의 병원비 백십여만 원 가운데 70여만 원을 감액해줬습니다.
전라북도는 조사 결과 병원 측이 해당 공무원도 모르게 병원비를 깎아준 것으로 드러난 만큼 병원과 병원 관계자만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법원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수병원은 지난해 11월 입원했던 전라북도 고위 공무원 가족의 병원비 백십여만 원 가운데 70여만 원을 감액해줬습니다.
전라북도는 조사 결과 병원 측이 해당 공무원도 모르게 병원비를 깎아준 것으로 드러난 만큼 병원과 병원 관계자만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법원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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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병원, 공무원 가족 병원비 할인…청탁금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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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3 21:44:18
- 수정2023-02-13 21:47:52
예수병원이 전라북도 고위 공무원 가족의 병원비를 할인해줬다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예수병원은 지난해 11월 입원했던 전라북도 고위 공무원 가족의 병원비 백십여만 원 가운데 70여만 원을 감액해줬습니다.
전라북도는 조사 결과 병원 측이 해당 공무원도 모르게 병원비를 깎아준 것으로 드러난 만큼 병원과 병원 관계자만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법원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수병원은 지난해 11월 입원했던 전라북도 고위 공무원 가족의 병원비 백십여만 원 가운데 70여만 원을 감액해줬습니다.
전라북도는 조사 결과 병원 측이 해당 공무원도 모르게 병원비를 깎아준 것으로 드러난 만큼 병원과 병원 관계자만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법원에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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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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