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동계체전 폐막, 휠체어컬링 우승은 강원도

입력 2023.02.13 (21:56) 수정 2023.02.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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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동계체전 마지막 날 휠체어 컬링에서 강원도가 정상에 올랐고, MVP는 노르딕스키 4관왕에 오른 17살 김윤지가 차지했습니다.

4엔드, 스킵 이현출의 스톤이 밖으로 크게 돌아가는데요.

상대 스톤을 쳐내고 안으로 들어오면서 점수를 따냅니다.

팽팽한 접전 끝에 강원이 전남을 한 점 차로 꺾고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됐습니다.

나흘간 펼쳐졌던 장애인 전국체전은 서울의 2연속 종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고, 대회 MVP론 노르딕스키 4관왕의 17살 김윤지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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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13 21:56:18
    • 수정2023-02-13 2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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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동계체전 마지막 날 휠체어 컬링에서 강원도가 정상에 올랐고, MVP는 노르딕스키 4관왕에 오른 17살 김윤지가 차지했습니다.

4엔드, 스킵 이현출의 스톤이 밖으로 크게 돌아가는데요.

상대 스톤을 쳐내고 안으로 들어오면서 점수를 따냅니다.

팽팽한 접전 끝에 강원이 전남을 한 점 차로 꺾고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됐습니다.

나흘간 펼쳐졌던 장애인 전국체전은 서울의 2연속 종합 우승으로 막을 내렸고, 대회 MVP론 노르딕스키 4관왕의 17살 김윤지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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