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앵커]
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승용차가 바다에 빠진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바닷물 속에 있는 남성에게 구조대원들이 다가가 튜브를 몸에 끼웁니다.
어제 오전 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차량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운전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부표에 의지해 떠 있었는데요.
대원들이 신고 20여 분 만에 구조까지 성공했고 운전자는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오후엔 경기도 화성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폐유를 분리하는 작업동에서 불이 시작됐는데요.
인접 건물과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작업자 4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북 경주에서는 철물점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을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철물점 안에는 페인트와 신나 등 인화성 물질이 많이 있었는데, 이런 물품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가면서 불을 꺼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승용차가 바다에 빠진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바닷물 속에 있는 남성에게 구조대원들이 다가가 튜브를 몸에 끼웁니다.
어제 오전 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차량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운전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부표에 의지해 떠 있었는데요.
대원들이 신고 20여 분 만에 구조까지 성공했고 운전자는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오후엔 경기도 화성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폐유를 분리하는 작업동에서 불이 시작됐는데요.
인접 건물과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작업자 4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북 경주에서는 철물점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을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철물점 안에는 페인트와 신나 등 인화성 물질이 많이 있었는데, 이런 물품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가면서 불을 꺼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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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2-14 00:01:48
- 수정2023-02-14 00:55:14
※ 소방관이 매일 직접, 주요 사고 소식과 사고 유형별 주의점·예방 포인트를 생생한 영상과 함께 맞춤 브리핑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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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승용차가 바다에 빠진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바닷물 속에 있는 남성에게 구조대원들이 다가가 튜브를 몸에 끼웁니다.
어제 오전 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차량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운전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부표에 의지해 떠 있었는데요.
대원들이 신고 20여 분 만에 구조까지 성공했고 운전자는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오후엔 경기도 화성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폐유를 분리하는 작업동에서 불이 시작됐는데요.
인접 건물과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작업자 4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북 경주에서는 철물점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을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철물점 안에는 페인트와 신나 등 인화성 물질이 많이 있었는데, 이런 물품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가면서 불을 꺼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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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오늘은 승용차가 바다에 빠진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바닷물 속에 있는 남성에게 구조대원들이 다가가 튜브를 몸에 끼웁니다.
어제 오전 전남 여수의 한 선착장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차량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운전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부표에 의지해 떠 있었는데요.
대원들이 신고 20여 분 만에 구조까지 성공했고 운전자는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오후엔 경기도 화성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폐유를 분리하는 작업동에서 불이 시작됐는데요.
인접 건물과 야산으로 불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3시간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작업자 4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북 경주에서는 철물점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지은 건물을 태우고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철물점 안에는 페인트와 신나 등 인화성 물질이 많이 있었는데, 이런 물품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가면서 불을 꺼야 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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