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한라산 탐방 시간 연장…새벽 5시 30분 입산

입력 2023.02.14 (09:58) 수정 2023.02.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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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한라산 입산 가능 시간이 빨라지고 코스별 탐방시간이 최장 2시간 연장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다음달부터 입산 가능 시간을 아침 6시에서 5시 30분으로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별 탐방 가능 시간은 어리목과 영실 코스는 낮 12시에서 오후 2시로, 성판악 진달래밭 대피소와 관음사 삼각봉 대피소는 낮 12시에서 12시 30분으로 조정됩니다.

하산시간의 경우 윗세오름은 오후 3시에서 오후 4시로, 남벽분기점은 오후 2시에서 오후 2시30분으로 늦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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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한라산 탐방 시간 연장…새벽 5시 30분 입산
    • 입력 2023-02-14 09:58:18
    • 수정2023-02-14 10:30:40
    930뉴스(제주)
다음 달부터 한라산 입산 가능 시간이 빨라지고 코스별 탐방시간이 최장 2시간 연장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다음달부터 입산 가능 시간을 아침 6시에서 5시 30분으로 앞당긴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별 탐방 가능 시간은 어리목과 영실 코스는 낮 12시에서 오후 2시로, 성판악 진달래밭 대피소와 관음사 삼각봉 대피소는 낮 12시에서 12시 30분으로 조정됩니다.

하산시간의 경우 윗세오름은 오후 3시에서 오후 4시로, 남벽분기점은 오후 2시에서 오후 2시30분으로 늦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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