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급식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추진
입력 2023.02.14 (10:07)
수정 2023.02.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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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학교 급식 조리 환경 개선을 위한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교육청은 환기시설 개선이 시급한 195개 학교의 설비를 2027년까지 차례대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낮은 층고 등으로 고용노동부 설비기준 적용이 어려운 372개 학교는 환기시설 개선 기술용역 결과를 반영해 2026년까지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근무경력 10년 또는 55세 이상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한 결과 경계성 결절 이상 판정을 받은 사람은 56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3.17%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은 환기시설 개선이 시급한 195개 학교의 설비를 2027년까지 차례대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낮은 층고 등으로 고용노동부 설비기준 적용이 어려운 372개 학교는 환기시설 개선 기술용역 결과를 반영해 2026년까지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근무경력 10년 또는 55세 이상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한 결과 경계성 결절 이상 판정을 받은 사람은 56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3.1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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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급식조리실 환기시설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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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4 10:07:23
- 수정2023-02-14 10:54:05

부산시교육청이 학교 급식 조리 환경 개선을 위한 급식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교육청은 환기시설 개선이 시급한 195개 학교의 설비를 2027년까지 차례대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낮은 층고 등으로 고용노동부 설비기준 적용이 어려운 372개 학교는 환기시설 개선 기술용역 결과를 반영해 2026년까지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근무경력 10년 또는 55세 이상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한 결과 경계성 결절 이상 판정을 받은 사람은 56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3.17%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은 환기시설 개선이 시급한 195개 학교의 설비를 2027년까지 차례대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또 낮은 층고 등으로 고용노동부 설비기준 적용이 어려운 372개 학교는 환기시설 개선 기술용역 결과를 반영해 2026년까지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근무경력 10년 또는 55세 이상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한 결과 경계성 결절 이상 판정을 받은 사람은 56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3.17%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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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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