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이클론으로 국가비상사태 선포…북섬 큰 피해
입력 2023.02.14 (12:25)
수정 2023.02.1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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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오클랜드 등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오늘 오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키어런 맥어널티 비상관리장관은 "전례 없는 기상 사태가 뉴질랜드인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크라이스트처치 지진과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세 번째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사이클론이 사흘째 북섬 북부 여러 지역을 휩쓸면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수만 가구에 전기가 끊기고 열차가 멈췄으며, 일부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키어런 맥어널티 비상관리장관은 "전례 없는 기상 사태가 뉴질랜드인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크라이스트처치 지진과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세 번째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사이클론이 사흘째 북섬 북부 여러 지역을 휩쓸면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수만 가구에 전기가 끊기고 열차가 멈췄으며, 일부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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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사이클론으로 국가비상사태 선포…북섬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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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4 12:25:05
- 수정2023-02-14 12:31:52
뉴질랜드가 오클랜드 등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오늘 오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키어런 맥어널티 비상관리장관은 "전례 없는 기상 사태가 뉴질랜드인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크라이스트처치 지진과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세 번째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사이클론이 사흘째 북섬 북부 여러 지역을 휩쓸면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수만 가구에 전기가 끊기고 열차가 멈췄으며, 일부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키어런 맥어널티 비상관리장관은 "전례 없는 기상 사태가 뉴질랜드인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크라이스트처치 지진과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세 번째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사이클론이 사흘째 북섬 북부 여러 지역을 휩쓸면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수만 가구에 전기가 끊기고 열차가 멈췄으며, 일부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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