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시중은행, 성과급 1.4조 원 지급…1년 새 35%↑
입력 2023.02.14 (19:21)
수정 2023.02.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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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대 시중은행이 지급한 성과급이 1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황운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성과급 총액은 1조 3,82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5% 늘었습니다.
NH농협은행이 6,70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 신한, 하나, 우리 은행 순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은행의 돈 잔치'에 대한 대책 마련을 금융당국에 주문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황운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성과급 총액은 1조 3,82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5% 늘었습니다.
NH농협은행이 6,70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 신한, 하나, 우리 은행 순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은행의 돈 잔치'에 대한 대책 마련을 금융당국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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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시중은행, 성과급 1.4조 원 지급…1년 새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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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4 19:21:41
- 수정2023-02-14 19:30:11
지난해 5대 시중은행이 지급한 성과급이 1조 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황운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성과급 총액은 1조 3,82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5% 늘었습니다.
NH농협은행이 6,70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 신한, 하나, 우리 은행 순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은행의 돈 잔치'에 대한 대책 마련을 금융당국에 주문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황운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5대 시중은행의 지난해 성과급 총액은 1조 3,82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5% 늘었습니다.
NH농협은행이 6,70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 신한, 하나, 우리 은행 순이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은행의 돈 잔치'에 대한 대책 마련을 금융당국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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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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