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 상가 화재 ‘퇴근길 소방관이 진화’
입력 2023.02.14 (22:07)
수정 2023.02.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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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상가 화재를 목격한 소방관이 신속하게 진압에 나서 피해 확산을 막았습니다.
전주 완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오경수 소방사는 어제(13) 오전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다가 전주시 삼천동 상가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곧바로 건물에 설치된 소화전을 이용해 십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해당 건물은 사우나와 마트 등이 있어 자칫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오 소방사의 신속한 진화로 옥상 구조물 일부만 태우고 꺼졌습니다.
전주 완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오경수 소방사는 어제(13) 오전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다가 전주시 삼천동 상가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곧바로 건물에 설치된 소화전을 이용해 십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해당 건물은 사우나와 마트 등이 있어 자칫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오 소방사의 신속한 진화로 옥상 구조물 일부만 태우고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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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시내 상가 화재 ‘퇴근길 소방관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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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4 22:07:11
- 수정2023-02-15 16:30:33
퇴근길 상가 화재를 목격한 소방관이 신속하게 진압에 나서 피해 확산을 막았습니다.
전주 완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오경수 소방사는 어제(13) 오전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다가 전주시 삼천동 상가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곧바로 건물에 설치된 소화전을 이용해 십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해당 건물은 사우나와 마트 등이 있어 자칫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오 소방사의 신속한 진화로 옥상 구조물 일부만 태우고 꺼졌습니다.
전주 완산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오경수 소방사는 어제(13) 오전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다가 전주시 삼천동 상가 건물 옥상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곧바로 건물에 설치된 소화전을 이용해 십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해당 건물은 사우나와 마트 등이 있어 자칫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오 소방사의 신속한 진화로 옥상 구조물 일부만 태우고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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