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대구 최초 독자 연구원 ‘대구정책연구원’, 핵심 정책은?

[앵커]

올해부터 대구정책연구원이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분리돼 독자적 운영에 들어갔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초대 원장으로 취임한 박양호 원장과 함께 대구정책연구원 운영 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박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연구원이 31년 만에 분리되면서 대구정책연구원이 새로 출범했습니다.

초대원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소감부터 듣겠습니다.

[앵커]

대구정책연구원은 대구 최초의 독자 연구원입니다.

앞으로 주요 사업 계획과 핵심 정책은 어떻게 구상하고 계십니까?

[앵커]

홍준표 대구시장은 시정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대구정책연구원에 공무원을 파견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대구경북연구원 분리에 따른 독자적 운영으로 사업 축소와 기능 축소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끝으로, 대구와 경북은 모든 분야에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두 연구원의 상생과 협력 방안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입니까?

[앵커]

네, 뉴스초대석, 오늘은 대구정책연구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한 박양호 원장과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