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주택 외벽∙돌탑으로…사라지는 옛 성벽”

입력 2023.02.15 (19:58) 수정 2023.02.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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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주택 외벽∙돌탑으로… 사라지는 옛 성벽' 기사입니다.

위쪽 사진은 1950~60년대 창원시 천주산에서 본 창원 읍성의 모습인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성벽의 돌들이 널부러져 있거나 주택의 외벽을 두르는 등 훼손됐습니다.

실태를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 기자님, 이들 성벽은 옛 창원이 전략적 군사적 요충지였음을 상징하는 것인데, 훼손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앵커]

창원시가 관리 주체인데, 이런 실태를 알고 있습니까?

[앵커]

이렇게 훼손된 유적이 두 성곽뿐만 아니라, 또 있다고요?

[앵커]

이들 성곽을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될 것 같은데, 대책은 없습니까.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뉴스사천입니다.

"'비상'…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닐 아이들이 없다" 기사입니다.

한 해 천 명이 넘던 사천시의 출생아 수가 7년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문을 닫는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늘고 있단 내용입니다.

사설 보육시설의 폐업을 막기 위해선 교사 대 유아 비율 기준 조정 등 생존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90년 역사 의령 궁류초 '마지막 졸업식'" 기사입니다.

사진은 궁류초등학교 졸업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인데요.

한때 전교생 천 명에 육박했던 학교가 저출산·고령화로 학생 수가 줄면서 이번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분교장으로 개편된다는 소식입니다.

분교장 개편은 아쉽지만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 다시 학교가 문을 열기를 기대한다는 주민들의 바람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남해시대입니다.

"지금 남해군은 전지훈련 열기로 후끈…지역경제 훈풍으로" 기사입니다.

사진은 전국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대회의 한 장면인데요.

남해군이 따뜻한 날씨와 잘 갖춰진 체육시설로 겨울철, 전국대회 유치뿐 아니라 프로축구와 야구 등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단 소식입니다.

남해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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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주택 외벽∙돌탑으로…사라지는 옛 성벽”
    • 입력 2023-02-15 19:58:44
    • 수정2023-02-15 20:41:33
    뉴스7(창원)
[앵커]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시작합니다.

경남도민일보입니다.

'주택 외벽∙돌탑으로… 사라지는 옛 성벽' 기사입니다.

위쪽 사진은 1950~60년대 창원시 천주산에서 본 창원 읍성의 모습인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면 성벽의 돌들이 널부러져 있거나 주택의 외벽을 두르는 등 훼손됐습니다.

실태를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최 기자님, 이들 성벽은 옛 창원이 전략적 군사적 요충지였음을 상징하는 것인데, 훼손이 얼마나 심각한가요?

[앵커]

창원시가 관리 주체인데, 이런 실태를 알고 있습니까?

[앵커]

이렇게 훼손된 유적이 두 성곽뿐만 아니라, 또 있다고요?

[앵커]

이들 성곽을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될 것 같은데, 대책은 없습니까.

[앵커]

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최석환 기자였습니다.

다음은 뉴스사천입니다.

"'비상'…유치원·어린이집에 다닐 아이들이 없다" 기사입니다.

한 해 천 명이 넘던 사천시의 출생아 수가 7년 만에 500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문을 닫는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늘고 있단 내용입니다.

사설 보육시설의 폐업을 막기 위해선 교사 대 유아 비율 기준 조정 등 생존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90년 역사 의령 궁류초 '마지막 졸업식'" 기사입니다.

사진은 궁류초등학교 졸업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인데요.

한때 전교생 천 명에 육박했던 학교가 저출산·고령화로 학생 수가 줄면서 이번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분교장으로 개편된다는 소식입니다.

분교장 개편은 아쉽지만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 다시 학교가 문을 열기를 기대한다는 주민들의 바람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남해시대입니다.

"지금 남해군은 전지훈련 열기로 후끈…지역경제 훈풍으로" 기사입니다.

사진은 전국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대회의 한 장면인데요.

남해군이 따뜻한 날씨와 잘 갖춰진 체육시설로 겨울철, 전국대회 유치뿐 아니라 프로축구와 야구 등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단 소식입니다.

남해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과 전국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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