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광주 단수 사태’에 전국 정수장 점검
입력 2023.02.15 (21:42)
수정 2023.02.15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에서 발생한 단수 사태를 계기로 환경부가 전국 정수장의 설비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2일 광주 덕남정수장에서 단수 사태를 일으킨 낡은 밸브 등의 설비가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점검단을 꾸리는 방안 등을 검토한 뒤 조만간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상하수도협회 등 전문 기관과 함께 주요 밸브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12일 광주 덕남정수장에서 단수 사태를 일으킨 낡은 밸브 등의 설비가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점검단을 꾸리는 방안 등을 검토한 뒤 조만간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상하수도협회 등 전문 기관과 함께 주요 밸브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경부, ‘광주 단수 사태’에 전국 정수장 점검
-
- 입력 2023-02-15 21:42:26
- 수정2023-02-15 22:00:43
광주에서 발생한 단수 사태를 계기로 환경부가 전국 정수장의 설비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2일 광주 덕남정수장에서 단수 사태를 일으킨 낡은 밸브 등의 설비가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점검단을 꾸리는 방안 등을 검토한 뒤 조만간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상하수도협회 등 전문 기관과 함께 주요 밸브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지난 12일 광주 덕남정수장에서 단수 사태를 일으킨 낡은 밸브 등의 설비가 적절히 관리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점검단을 꾸리는 방안 등을 검토한 뒤 조만간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한국상하수도협회 등 전문 기관과 함께 주요 밸브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
-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양창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