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금속노조 “노조 혐오 정책 중단해야"
입력 2023.02.15 (21:52)
수정 2023.02.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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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속노조 전북지부는 오늘(15)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노조 혐오 정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연장 노동 시간을 확대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과 성과주의 임금체계 도입 등은 노동자 간 경쟁과 갈등을 유발하고 저임금 노동을 고착화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연장 노동 시간을 확대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과 성과주의 임금체계 도입 등은 노동자 간 경쟁과 갈등을 유발하고 저임금 노동을 고착화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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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금속노조 “노조 혐오 정책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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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5 21:52:04
- 수정2023-02-15 22:01:27
전국금속노조 전북지부는 오늘(15)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노조 혐오 정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연장 노동 시간을 확대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과 성과주의 임금체계 도입 등은 노동자 간 경쟁과 갈등을 유발하고 저임금 노동을 고착화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연장 노동 시간을 확대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과 성과주의 임금체계 도입 등은 노동자 간 경쟁과 갈등을 유발하고 저임금 노동을 고착화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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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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