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으로 밀입국한 베트남 선원 등 2명 구속

입력 2023.02.15 (21:54) 수정 2023.02.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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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당진항으로 밀입국한 베트남인 선원 A씨와 밀입국을 도운 불법체류 외국인 B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1일, 토고 선적의 배를 타고 당진항에 입항한 뒤 울타리를 뛰어넘어 밀입국했고, 10년간 불법체류 중인 동생 B씨의 도움으로 광주 은신처에 함께 있다 21일 만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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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항으로 밀입국한 베트남 선원 등 2명 구속
    • 입력 2023-02-15 21:54:33
    • 수정2023-02-15 22:00:48
    뉴스9(대전)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당진항으로 밀입국한 베트남인 선원 A씨와 밀입국을 도운 불법체류 외국인 B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1일, 토고 선적의 배를 타고 당진항에 입항한 뒤 울타리를 뛰어넘어 밀입국했고, 10년간 불법체류 중인 동생 B씨의 도움으로 광주 은신처에 함께 있다 21일 만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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