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참사 부상자 의료비 지원 연장 검토
입력 2023.02.17 (19:38)
수정 2023.02.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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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종료되는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 의료비 지원에 대해 대구시가 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9년 10월 지하철 화재 부상자의 의료비와 건강검진비 등을 5년 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까지 2억 7천여 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하지만 지원 대상자 130여 명 가운데, 지금까지 지원받은 사람은 94명에 그침에 따라, 대구시는 심의위를 거쳐 5년 추가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9년 10월 지하철 화재 부상자의 의료비와 건강검진비 등을 5년 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까지 2억 7천여 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하지만 지원 대상자 130여 명 가운데, 지금까지 지원받은 사람은 94명에 그침에 따라, 대구시는 심의위를 거쳐 5년 추가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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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지하철 참사 부상자 의료비 지원 연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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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7 19:38:32
- 수정2023-02-17 19:45:28
올 연말 종료되는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 의료비 지원에 대해 대구시가 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9년 10월 지하철 화재 부상자의 의료비와 건강검진비 등을 5년 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까지 2억 7천여 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하지만 지원 대상자 130여 명 가운데, 지금까지 지원받은 사람은 94명에 그침에 따라, 대구시는 심의위를 거쳐 5년 추가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19년 10월 지하철 화재 부상자의 의료비와 건강검진비 등을 5년 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까지 2억 7천여 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하지만 지원 대상자 130여 명 가운데, 지금까지 지원받은 사람은 94명에 그침에 따라, 대구시는 심의위를 거쳐 5년 추가 연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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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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