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버스 들이받은 뒤 불…3천만 원 피해

입력 2023.02.19 (21:51) 수정 2023.02.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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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오늘(19일) 새벽 1시 45분쯤 부안군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갓길에 주차돼 있던 28인승 관광버스를 들이받은 50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 차량에서 난 불이 버스로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91퍼센트였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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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차량 버스 들이받은 뒤 불…3천만 원 피해
    • 입력 2023-02-19 21:51:18
    • 수정2023-02-19 21:55:04
    뉴스9(전주)
부안경찰서는 오늘(19일) 새벽 1시 45분쯤 부안군 한 교차로에서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갓길에 주차돼 있던 28인승 관광버스를 들이받은 50대 남성을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 차량에서 난 불이 버스로 옮겨 붙어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91퍼센트였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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