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키이우시장 “전투기 공급 강력 촉구”

입력 2023.02.20 (06:26) 수정 2023.02.20 (06: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0여 개 나라 정상과 외교안보수장 등이 참석한 뮌헨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장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에 전투기 공급을 촉구했습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현지 시각 19일 세계 최대 안보 분야 연례 국제회의인 뮌헨안보회의 폐막일에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매시간 우크라이나인들은 이란의 드론과 러시아 미 사일에 공습당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공급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흘간 열린 이번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회의는 별다른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종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크라 키이우시장 “전투기 공급 강력 촉구”
    • 입력 2023-02-20 06:26:03
    • 수정2023-02-20 06:33:37
    뉴스광장 1부
40여 개 나라 정상과 외교안보수장 등이 참석한 뮌헨안보회의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시장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동맹국에 전투기 공급을 촉구했습니다.

비탈리 클리치코 키이우 시장은 현지 시각 19일 세계 최대 안보 분야 연례 국제회의인 뮌헨안보회의 폐막일에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매시간 우크라이나인들은 이란의 드론과 러시아 미 사일에 공습당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에 전투기를 공급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사흘간 열린 이번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할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컸지만, 회의는 별다른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종료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