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지시시항, 다른 업무보다 우선’…울산시, 관리지침 마련
입력 2023.02.20 (07:37)
수정 2023.02.20 (0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시가 시장의 지시사항을 다른 업무보다 우선해 추진*관리할 수 있도록 구속력을 두는 내용의 '울산광역시장 지시사항 관리 지침'을 제정해 이달 말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지침은 시장의 지시사항 이행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준과 절차를 규정하는 것으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현안에 제 때 대응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침으로 직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지침은 시장의 지시사항 이행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준과 절차를 규정하는 것으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현안에 제 때 대응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침으로 직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장 지시시항, 다른 업무보다 우선’…울산시, 관리지침 마련
-
- 입력 2023-02-20 07:37:23
- 수정2023-02-20 07:58:59
울산시가 시장의 지시사항을 다른 업무보다 우선해 추진*관리할 수 있도록 구속력을 두는 내용의 '울산광역시장 지시사항 관리 지침'을 제정해 이달 말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지침은 시장의 지시사항 이행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준과 절차를 규정하는 것으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현안에 제 때 대응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침으로 직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지침은 시장의 지시사항 이행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데 필요한 기준과 절차를 규정하는 것으로, 울산시는 이를 통해 현안에 제 때 대응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침으로 직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주아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