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찬바람 불며 추워져…강풍 주의

입력 2023.02.20 (19:24) 수정 2023.02.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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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강하게 불며 날이 추워졌습니다.

제주와 호남 일부, 경남 서부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순간적으로 매우 강한 돌풍이 불겠고 내륙 지역에도 찬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찬바람에 기온도 뚝 떨어졌습니다.

체감온도는 더 낮은데요.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겠고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약한 눈, 비가 올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동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1도, 대전 영하 7도 등 오늘보다 5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4도, 광주 6도, 대구 7도로 낮에는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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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찬바람 불며 추워져…강풍 주의
    • 입력 2023-02-20 19:24:49
    • 수정2023-02-20 19:30:13
    뉴스 7
바람이 강하게 불며 날이 추워졌습니다.

제주와 호남 일부, 경남 서부는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특보가 내려진 지역은 순간적으로 매우 강한 돌풍이 불겠고 내륙 지역에도 찬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찬바람에 기온도 뚝 떨어졌습니다.

체감온도는 더 낮은데요.

내일 아침은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하늘은 맑겠고 경북 동해안은 오후에 약한 눈, 비가 올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동은 대기가 건조해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1도, 대전 영하 7도 등 오늘보다 5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4도, 광주 6도, 대구 7도로 낮에는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 후반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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